France 소요 사태, 1,500곳 넘는 상점 약탈로 위기 대응 내각회의
France에서는 생활비와 공공서비스에 대한 항의가 주말에 폭력 사태로 번져 1,500곳이 넘는 상점과 사업장이 약탈·파손된 것으로 추산된다. 세바스티앵 르코르뉘 총리는 19일 위기 대응 내각회의를 연다.
18일 시위에는 55만 명 넘게 참여했다. 대부분 평화롭게 진행됐지만 복면을 쓴 무리 등이 합류하면서 약탈과 충돌로 번졌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18일 밤 연설에서 차분함과 질서를 촉구하며, 정당한 요구와 파괴 행위는 구분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위의 배경에는 연료 가격 상승, 생활비, 학교를 포함한 공공서비스에 대한 불만이 있다. 19일 위기 대응 내각회의에서는 주말 치안 대응과 추가 대책을 검토할 전망이며, 정부는 질서 회복과 생활고 대응을 함께 해내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다.
London에서 Paris로 향하는 사람에게 일률적인 여행 제한이 내려졌다는 보도는 없다. 다만 도심 상점, 역 주변, 교통 운행 상황은 평소보다 변동할 수 있으므로 체류나 환승 계획은 운송사와 숙박업소의 최신 안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France 출장이나 여행을 계획하는 London 거주자는 목적지의 영업 상황과 시내 교통이 갑자기 바뀔 위험을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다. 소매·물류업 종사자에게는 상점 피해와 교통 혼란이 영국과 France 사이의 단기 납기나 재고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19일 위기 대응 내각회의에서 치안 조치나 생활비 대책이 발표될지가 관건이다. 긴장 완화 조치가 지지를 얻으면 혼란이 가라앉을 수 있고, 대응이 충분하지 않으면 시위가 다시 격화될 우려가 있다.
출처BBC News보도일 10월 1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