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장관 Healey, 자본이득세 인상 배제
재무장관 John Healey는 10월 28일 첫 예산안에서 자본이득세를 인상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부유층과 투자자가 해외로 빠져나가 오히려 세수를 잃을 수 있다는 경고를 고려한 판단이다.
자본이득세는 자산 매각 차익에 부과되는 세금으로, 주식이나 본인 거주 주택 외의 부동산 등을 가격이 오른 뒤 팔아 얻은 이익에 적용된다. BBC에 따르면 Healey는 일부 Labour 의원들의 증세 요구를 거부하고 투자자들이 영국을 떠나는 상황을 피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부는 10월 28일 예산안을 발표할 예정이며, 재정 부족분을 어떻게 메울지가 초점이 된다. 자본이득세를 동결하더라도 다른 자산·소득세나 공제, 사업세가 변경되지 않는다는 뜻은 아니다. 이번 발언은 자본이득세에 관한 방침이며 예산안 전체의 증세·감세를 결정한 것은 아니다. 예산안의 공식 문서가 최종 근거가 된다.
영국 주식 계좌, 임대 부동산, 본국 자산을 영국 세금 신고에 포함하는 사람은 매각 차익 세율이 즉시 오른다는 전제로 서둘러 매도할 필요가 줄었다. 다만 거주지와 취득 시기에 따라 세금 적용이 달라지므로 매도 전에 HMRC의 계산 기준을 확인해야 한다.
10월 28일 예산안에 자본이득세 동결이 명시될지가 초점이다. 유지되면 매각 차익에 현행 체계가 계속 적용되고, 다른 자산세가 도입되면 실수령액 계산이 달라진다.
출처BBC News보도일 10월 20일














